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로 이름을 올린 건 Thrust SSC의 음속차다. 지난 1997년 영국 공군 출신인 Andy Green이 운전대를 잡아 약 1,227km/h 기록을 세웠다. 그런데 이 기록을 다시금 깨려고 한다. 그게 누구냐고?
Bloodhound SSC다. 21년전 기록을 세웠던 Andy Green이 다시금 기록 깨기 도전에 나선 것인데 목표로 하고 있는 기록 시속 1600km/h라는 사실. 음속 주행을 위해선 제트 엔진을 얹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양력 발생으로 인한 공중 부양도 막아야 한다.
즉, 기술력과 자본이 있어야 한다. 이미 한번 전례가 있으니 기술력은 검증이 된 셈. 하지만 최근 자금난에 발목을 잡혀 계획이 무산될지 모르는 상황에 부딪혔다. 2018년 다시 기록 작성을 하려던 계획은 어쩌면 저멀리 사라진걸지도?
- 사진 출처 Guinness World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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