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해 차량 외관 손상을 수리받는 'K-스타일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 'K-스타일 케어 서비스'는 신차 구매 후 1년 이내(출고일 기준) 자기부담금 없이 차량 외관 손상 수리를 보장받는 신차 케어 프로그램으로, 신차 구매 시 적립받는 기아레드멤버스 포인트로 가입할 수 있다.
서비스 가입 시 차종에 따라 ▲경형 3만1천 포인트 ▲중형 4만6천 포인트 ▲중·대형 5만7천 포인트가 차감되며, 출고 후 1년 이내 발생한 외관 손상에 한해 최대 3회까지 ▲경형 100만원 ▲소형 150만원 ▲중·대형 200만원 한도 내 보상받는다. 단, 차대차 사고 서비스 적용 불가. 자동차보험 보상 받은 경우 중복보상 불가다.
또한, 보장 기간을 제외하고 별도의 주행거리 조건이 없어 고객 혜택의 폭을 넓힌 것이 ‘K-스타일 케어 서비스’의 특징이다.
서비스 보장 범위는 차량 외부 스크래치에 대한 판금·도색 작업, 사이드 미러 파손 시 교체, 전/후면 범퍼 파손 시 교체 등이 해당되며, 차체 상부·측면·범퍼 각 부위별 1회씩 총 3회까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구분 | 해당 모델 | 보상 한도 | 포인트 차감 |
경형 | 모닝, 레이 | 100만원 | 31,000P |
소형 | K3, 쏘울, 니로, 스토닉, 스포티지, 카렌스 | 150만원 | 46,000P |
중·대형 | K5, K7, 스팅어, 쏘렌토, 카니발, 모하비, K9 | 200만원 | 57,000P |
서비스 가입은 3월 이후 출고 고객에 한해 출고 후 14일 이내 기아레드멤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전 차종 모두 가입이 가능하다. (※ 상용/영업용/군수 제외)
차량 외관 손상 시 'K-스타일 케어 서비스' 전용 고객센터(1600-9440)으로 전화해 접수 가능하며, 인근 오토큐 영업점의 안내를 받아 보장범위에 해당하는 수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기아차는 고객이 전화 접수 시 수리가 필요한 차량을 무상으로 픽업해 점검 및 수리를 완료한 후 다시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하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기아차는 향후 기아레드멤버스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사고 접수·차량 수리를 진행하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2006년 업계 최초로 멤버십 서비스를 런칭해 운영하고 있으며, ‘첫 차 느낌 그대로’ 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 다양한 제휴 서비스와 멤버십 혜택, 차별화된 자동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아차 고객은 신차 구매 시 적립 받은 멤버십 포인트로 각종 차량 관련 서비스 및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영화, 외식, 주유소 등 각종 생활 제휴처에서도 멤버십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포인트 제휴처 및 멤버십 혜택에 대한 세부 사항은 기아레드멤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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