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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제네바에서 내놓은 모델은?

자동차/NEWS

by 바이라인_S 2018. 3. 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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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3 8(현지 시간) 개막한 ‘2018 제네바모터쇼(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 머스탱 불릿,  포드 엣지 ST,  KA+, 투르니오 라인업  4종의 신규 모델을 공개했다.

 

- 머스탱 불릿(All-New Mustang Bullitt)

포드는 제네바모터쇼에서 스티브 맥퀸 주연의 영화 불릿(Bullitt)” 50주년 기념 모델인 - 머스탱 불릿을 유럽 최초로 공개했다. 5.0리터 V8 엔진은 460 마력과 529Nm 토크를 발휘하는 - 머스탱 불릿은 영화에 등장한 머스탱GT 연상시키는 다크 하이랜드 그린 컬러에 크롬 재질로 포인트를 더했다. - 머스탱 불릿은 올해 여름 유럽에 출시될 예정이다.

 

 포드 엣지 ST(New Ford Edge ST-Line)

포드는 유럽 지역에서 2017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SUV, 포드 엣지에 고성능이 더해진  포드 엣지 ST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인다. 포드가 유럽에서 공식적으로 첫선을 보이는  포드 엣지 ST 2.0리터 에코블루 바이터보(2.0-litre EcoBlue Bi-Turbo) 디젤 엔진에 8단 변속기를 조합, 약 238PS 최고출력 성능을 지녔다. 

 

 KA+(New KA+)

 KA+ KA+ 라인의  디젤 크로스오버 차량이다. 싱크 3(SYNC 3)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자동 센서 감지 와이퍼 등의 기술 더했으며, 성인 5명이 탑승하고도 짐을 넉넉하게 실을  있는 차량 내부 공간이 확보한 것이 장점이다.

 

투르니오(Tourneo) 라인업

포드는 이번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2018 투르니오Tourneo) 새로운 라인업을 공개했다. 8-9인승 차량인 투르니오커스텀(Tourneo Custom) 다인승  1 쇼퍼 차량으로 무리가 없으며 5-7인승인  투르니오 커넥트(New Tourneo Connect) 1.5리터 에코블루 디젤 엔진과 1.0리터 에코부스트엔진으로 출시됐다. 5인승 투르니오 쿠리어(Tourneo Courier) 향상된 파워트레인과 싱크3 기술 등으로 업그레이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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