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셜D의 주인공 타쿠미가 될 수 있는 여행상품, ‘자동차 성지순례_일본 편’이 등장했다. ‘자동차 성지순례_일본 편’은 현역 자동차 전문가가 여행 메이트로 동행하는 특징을 가졌다. 이는 보다 정확하고 세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다. 또한 다년간 쌓아온 인프라와 지역 정보로 일본 및 자동차 문화의 히스토리까지 얻어낼 수 있다.
‘자동차 성지순례_일본 편’은 현역 자동차 칼럼니스트이자 <클래식카 인 칸사이>의 저자 황욱익과 자동차 테마 디자인 그룹 세카이 디자인이 직접 기획했다. 2016년 현장 답사를 시작으로 상품화까지 걸린 시간은 무려 3년, 세세한 볼거리와 자동차 마니아들이 즐길 거리를 최종 점검하고 검증을 마치는데 걸린 시간이다. 이 과정에서 수집된 핵심 정보만 모아 만들어졌다.
여행상점의 자동차 성지순례_일본 편의 기본 테마는 유명 자동차 만화에서 시작한다. ‘이니셜 D’와 ‘완간 미드나이트’, ‘서킷의 늑대’ 등 자동차 마니아의 필독 만화의 배경지를 직접 둘러보면서 일본 자동차 문화를 체험한다. 도쿄를 시작으로 군마, 치바, 이바라키, 모테기, 요코하마 등 관동지역을 돌며 각기 다른 테마의 자동차 전문 박물관 6곳을 관람하는 재미도 빠뜨릴 수 없다.
첫날 일정은 도쿄에서 출발해 혼다 컬렉션 홀이 있는 모테기 서킷을 둘러보고 둘째 날은 이니셜 D의 실제 배경지인 군마와 이카호 지역의 관련 시설을 관람한다. 이니셜 D의 주인공인 타쿠미 흔적이 곳곳에 있는 이카호는 온천으로 유명한 관광지다. 이미 유럽이나 미국 등 이니셜 D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꼭 한 번 가 봐야 할 성지 같은 곳이다.
셋째 날 일정은 오다이바의 토요타 시티 쇼케이스와 히스토리 개러지를 둘러본다. 이후 실내 카트 서킷인 하버 서킷에서 여행 메이트인 자칼 황욱익과 직접 서킷 대결을 펼칠 수 있다.
넷째 날은 이바라키의 서킷의 늑대 박물관 관람과 요코하마 닛산 엔진 박물관, 니스모 쇼룸을 관람 후, 완간 미드나이트의 배경이 된 도쿄만 해저 터널과 우미 호타루 휴게소를 거쳐 도쿄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4박 5일 일정 중 금요일과 일요일을(자유일정) 제외하고 모든 이동은 렌터카로 하며 숙소는 쇼핑과 볼거리가 풍성한 신주쿠에 위치한 3성급 호텔을 제공한다. 저가 패키지와 가장 큰 차이점은 전 일정 호텔은 1인 1실이라는 점이다.
‘자동차 성지순례_일본 편’은 5월 15일부터 5월 19일까지 1차(220만 원 항공권, 1인 1실 호텔 포함) 진행되며, 2차는 6월 16일부터 6월 16일까지 216만 원 (4월 17일까지 예약 프로모션 적용 206만 원 항공권 1인 1실 호텔 포함)으로 진행된다. (여행자 보험, 박물관 입장권, 교통비 등 포함)
문의는 여행상점상품 상세 사항과 신청은 여행상점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각 차수 당 선착순 6명만 모집한다.
여행상점(https://sellyourtravel.com/)
1차 신청(https://sellyourtravel.com/149)
2차 (https://sellyourtravel.com/166)
이번 상품을 기획한 황욱익은 “인터넷에서 보는 것과 실제로 보거나 경험하는 것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많다. 같은 장소지만 여러 번 방문해도 갈 때마다 그 느낌이 전부 다르다. 이런 부분은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에서 진행하는 모든 장소는 직접 여러 번 방문하면서 엄중하게 검증한 장소들이다.”라며 자동차 성지순례의 취지와 의미를 밝혔다.
미래의 전기차, 벤치 시트로 회귀한다? (1) | 2019.04.30 |
---|---|
아우디,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 2018-2019시즌 8라운드 3위 (0) | 2019.04.30 |
쌀딩크 옵티마에서 싼타페로 갈아탄다 (0) | 2019.04.12 |
쏘카&일레클, 서울지역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 정식 론칭 (0) | 2019.04.10 |
보쉬가 전하는 봄철 차량 관리 (0) | 2019.04.10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