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더 뉴 볼보 XC40(The New Volvo XC40)’이 오는 3월 8일(목, 현지 시간 기준) 개막을 앞둔 ‘2018 제네바 국제 모터쇼(2018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2018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8)’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올해의 차 심사는 지난 2017년 유럽에서 출시된 총 37종의 신차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중, 23개국 60여 명의 기자단 투표를 통해 선정된 볼보의 더 뉴 XC40과 아우디 A8 등의 7개 차종이 최종 경합을 벌였다. ‘더 뉴 볼보 XC40’은 총점 325점을 획득, 242점을 획득한 2위 차량(세아트 이비자)보다 83점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 뉴 볼보 XC40은 품질과 외관, 각종 안전 및 편의 사양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볼보자동차 최초의 소형 SUV 모델인 ‘더 뉴 XC40’에는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인 90 클러스트 제품에 적용된 반자율주행기술과 최첨단 안전 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더 뉴 XC40은 볼보의 소형차 전용 모듈 플랫폼인 CMA(Compact Modular Architecture)를 적용해 개발된 첫 양산 모델이다. 볼보자동차 최신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 기술, 도로 이탈 보호 및 완화 시스템(Run-off Road protection and mitigation), 자동 브레이크 기능이 포함된 접근 차량 경고 시스템(Cross Traffic alert with auto brake) 등도 적용했다.
인피니티 코리아, 새봄 맞이 특별 프로모션 실시 (0) | 2018.03.06 |
---|---|
쌍용차, ev 콘셉트 및 렉스턴 스포츠 공개 (0) | 2018.03.06 |
파인디지털, ‘파인뷰 X3 알파’ 출시 (0) | 2018.03.06 |
FCA 코리아, 서비스 캠페인 실시 (0) | 2018.03.06 |
볼보트럭, 2017년 연간 경영평가 2위 (0) | 2018.03.06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