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가 수원과 창원 지역의 포르쉐 판매 및 고객 서비스를 담당할 신규 공식 딜러사로 도이치아우토를 선정, 지난 28일 딜러 사업권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이치 아우토는 전국 단위 딜러 네트워크 확장과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지역권 공략에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포르쉐 센터 수원’은 신차 전시장 함께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POC), 판금도장까지 가능한 최첨단 설비와 장비를 갖춘 서비스 워크샵을 포함할 계획으로, 서울 외곽에 위치한 포르쉐 센터 중 최대 규모의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복합 전시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구 130만명의 수원은 최근 프리미엄 브랜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지역으로, 포르쉐코리아의 전국 단위 서비스 강화 전략에 있어 매우 중요한 거점이다. 또한, 창원은 포르쉐코리아 최초의 경남권 네트워크로 진주, 거제 등 경남 서부지역과도 인접한 전략적 요충지다. 포르쉐코리아는 이번 수원•창원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자사 사업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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