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아우디 A6 세단
유럽 출시를 위해 ‘신형 아우디 A6’는 250kW(340마력) (복합 연료 소비 l/100 km: 7.1 - 6.7* [33.1 - 35.1 US mpg]; CO2 배출 g/km: 161 - 151* [259.1 - 243.3 g/mi])의 3.0 TFSI 엔진, 210kW(286마력) (복합 연료 소비 l/100 km: 5.8 - 5.5* [40.6 - 42.8 US mpg]; CO2 배출 g/km: 150 - 142* [241.4 - 228.5 g/mi])의 3.0 TDI 엔진을 얹었다. 모든 엔진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Mild Hybrid System)을 기본으로 장착했다. ‘신형 아우디A6’는 네카쥴름 공장에서 재조될 예정이며 2018년 6월, 독일 시장에서 출시 예정이다.
아우디 e-트론 프로토타입
‘아우디 e-트론 프로토타입’은 아우디의 첫 번째 순수 전기 자동차를 미리 보여주는 모델이다. 특수 제작된 카무플라쥬 디자인 필름으로 덮인 ‘아우디 e-트론 프로토타입’은 고전압 드라이브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 차량은 최대 5인이 탑승 가능하며 동시에 짐을 실을 수 있는 공간까지 갖췄다. 또한 ‘아우디 e-트론 프로토타입’의 양산형은 급속 전기 충전소에서 최대 150kW(킬로와트)의 전기를 충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단 30분 안에 충전이 완료된다.
한편 연말로 예정된 유럽 런칭 전까지 수백 대의 테스트용 차량들로 전세계 극한의 상황 속에서 시험 주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제네바 모터쇼 월드 프리미어에 앞서, 디자인 카무플라쥬로 뒤덮인 ‘아우디 e-트론 프로토타입’의 테스트 차량들이 일반 도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그리고 프로토타입의 첫 번째 정류장은 제네바가 될 것이다. 프로토타입은 스위스 대도시의 유명한 명소들을 주행하게 되는데 일반인들이 ‘아우디 e-트론 프로토타입’의 사진을 촬영하고 해시태그 #etron을 달아 자신의 SNS에 올리면 아우디는 그 가운데 베스트 사진들을 스페셜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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