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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2019년형 SM6 출시

자동차/NEW MODEL

by 바이라인_S 2018. 3. 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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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2019년형 SM6를 출시했다. 2019년형 SM6는 모든 트림에 공통적으로 ‘차음 윈드쉴드 글라스’를 적용했으며, 자외선 차단 윈드쉴드 글라스 역시 모든 트림에 적용했다. 바디 색상은 보르도 레드 컬러를 추가했고  18인치 투톤 알로이휠을 새롭게 적용했다.


SE 트림의 경우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주요 편의사양을 기본화하고 가격인상폭은 10만 원으로 억제했다. 앞좌석 헤드레스트 후면부 디자인은 깔끔하게 변경했으며, LED 보조 제동등 역시 LED의 숫자를 8개로 늘렸다. 또한 뒷좌석 리어 암레스트의 컵홀더 크기와 깊이를 개선하는 등 세밀한 변화를 진행했다.


트림별로는 먼저 SE트림에 열선 스티어링 휠, 뒷좌석 열선을 추가했으며, 트렁크 하단에 발을 넣었다 빼기만 하면 트렁크 리드가 열리는 매직트렁크, 하이패스 등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의 기능을 집중 추가했다. 


LE트림에는 차량 내 세균 및 유해물질을 제거해 공기를 정화하는 이오나이저 기능을 비롯해 3D 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기본 적용했다. 특히 LE 트림 한정으로 시에나 브라운 컬러의 인테리어를 새롭게 추가했다. 


최상위 모델인 RE 트림에는 LED 퓨어비전 헤드램프, 스티어링 휠과 연동하는 LED 안개등을 기본 적용했다. 기존 RE 트림에만 탑재되었던 옵션 사항을 2019년형 SM6 LE와 SE트림에서도 선택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LED 퓨어비전 헤드램프, 19인치 휠 및 노면의 감쇄력을 제어하는 액티브 댐핑 컨트롤(ADC)기능,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BSW)및 주차 조향보조 시스템(EPA) 등을 추가할 수 있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이번 2019년형 SM6 출시와 함께 신규 외관 컬러인 ‘보르도 레드’를 전면에 내세워 ‘Inspired by sensuality’라는 컨셉트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3월 31일까지 르노삼성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 모두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아울러 추첨을 통해 삼성 큐브 공기청정기(3명), 제주신화월드 리조트 이용권(7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3월 9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에서 SM6 라운지를 운영한다. SM6 라운지에서는 ‘2019년형 SM6 보르도 레드 차량전시 및 르노삼성차 전자상거래 시스템인 ‘e-쇼룸’체험, 음료 제공, 현장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 등 다양한 고객이벤트가 진행된다.


SM6 19년형 가격은 사양 가치가 대폭 높아짐에 따라 각 트림에 따라 이전 대비 5만~40만 원 인상됐다. 

파워트레인별 가격대는 ▲2.0 GDe 2450만~3100만 원 ▲1.6 TCe 2840만~3270만 원 ▲1.5 dCi 2600만~3030만 원 ▲2.0 LPG 2060만~2785만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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