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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테치타, 5 라운드 경기서 더블 포디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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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이라인_S 2020. 3. 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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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오토모빌(이하 DS) 포뮬러 E 레이싱팀 ‘DS 테치타(DS Techeetah)’ 29(현지시각)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2019/20 ABB FIA 포뮬러E 챔피언십 5라운드 경기에서 1위와 3위를 차지하며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 DS 테치타는 부문 1, 안토니오 펠릭스 코스타가 드라이버 부문 1위에 등극했다.

5라운드 경기인 마라케시 E-프리에서 안토니오 펠릭스 코스타(Antonio Felix da Costa) 28점을 얻으며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그는 현재 누적점수 67점으로 드라이버 챔피언십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시즌 챔피언 에릭 베르뉴(Jean-Éric Vergne) 이번 라운드 컨디션 난조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15점을 얻으며 3위를 차지해 누적 7위에 올랐다. 이에, DS 테치타는 98점으로 현재 챔피언십 1위다.

지난 시즌 드라이버 부문 더블 챔피언에 오른 DS 테치타는 이번 시즌에는 다소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1 18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3라운드 경기와 다음 경기인 멕시코시티 E-프리에서 코스타가 2위를 차지하며 기세를 회복해 나갔다. 이번 라운드 번째 연습경기와 슈퍼폴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E-프리 승리를 예견했다.

자비에 메스탈랑 피농(Xavier Mestalan Pinon) DS 퍼포먼스팀 이사는 " 선수의 눈부신 활약 덕분에 우승할 있었다", "팀워크와 보다 개선된 경주차 DS E-텐스 FE20 이번 승리를 이끌었다" 소감을 밝혔다. 또한, "우리는 이번 시즌에도 우승 타이틀을 차지할 준비가 되어있다" 자신감을 보였다.

DS 테치타의 경주용차 ‘DS E-텐스 FE20’ DS 테치타에 포뮬러E 2018/19 시즌 더블 챔피언 타이틀을 안긴 ‘DS E-텐스 FE19’ 기반으로 모터와 인버터, 트랜스퍼 케이스를 비롯, 임베디드 시스템을 한층 개선하고 보다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2세대 포뮬러E 경주차 규정에 따라 최고 출력 250kW(338hp) 발휘하는 ‘DS E-모터 20’ 차량 교체 없이도 트랙을 완주할 있는 52kWh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최고 속도 230km/h,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8 안에 도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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