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코리아가 프리우스 C의 사전 계약을 2월 26일부터 시작했다. 2011년 첫 출시된 프리우스 C는 지난해까지 글로벌 152만대의 누적 판매를 기록, 토요타 브랜드 중 프리우스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판매된 모델이다. 프리우스 C 는 1.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에 연비효율성, 친환경성, 12가지 익스테리어 컬러, 실내공간, 세제혜택의 강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프리우스 C와 함께하면 일상이 더 컬러풀 해진다’는 메시지를 담은 커뮤니케이션 슬로건 ‘비 컬러 풀(BE COLOR FULL) - 색다른 하이브리드의 시작’을 필두로 프리우스 C만의 개성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프리우스 C의 홍보대사로 가수 헨리를 발탁, 앞으로 프리우스 C의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
토요타 홈페이지에서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헨리가 출연하는 티징 영상을 보고 프리우스 C의 첫인상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는 이번 사전계약 기간에 계약하고 출고한 고객에 한해 JBL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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