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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매각 고객 41.9%는 중고차 기업의 정보 선호

자동차

by 바이라인_S 2025. 1. 1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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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를 매각할 때 중고차 전문 플랫폼의 의존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가 중고차 매각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 7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중고차 매각 시 정보 탐색을 위해 전문 중고차 사이트·앱을 주로 이용하는 경우가 41.9%로 가장 많았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온라인을 통해 정보를 탐색하는 경우가 75%를 넘었으며, 그 중 전문 중고차 기업의 정보를 가장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중고차 매각 시 정보 탐색 채널은?
순위
문항
비중(%)
1
중고차 사이트/앱(케이카, 엔카, 헤이딜러 등)
41.9
2
포털 사이트 검색(네이버, 다음, 구글 등)
11.3
3
가족 또는 지인의 조언
10.5
4
중고차/신차 딜러와의 접촉(통화/미팅 등)
8.9
5
유튜브 검색
7.3
6
중고차/자동차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자동차 카페, 보배드림 등)
7.3
7
기타(매매단지 방문, 당근 등)
12.6
 
매각을 위해서 2~3개의 앱이나 사이트에서 정보를 확인하는 경우는 82%로, 복수의 정보를 비교해 정보의 정확성을 확인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5곳 이상에서 정보 탐색하는 경우보다는 1곳에서만 확인하는 경우가 더 많아 효율성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차량을 매각하는 데에는 2주에서 1개월 걸렸다는 응답이 57.2%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1주일 이내도 21.8%를 차지하면서 1개월 이내에 처리를 진행하는 사례가 총 79%로 절대 다수를 차지했다.
 
중고차 최종 매각 채널은?
순위
문항
비중(%)
1
중고차 전문 플랫폼(케이카, 엔카, 헤이딜러 등)
91
2
개인 중고거래 플랫폼(당근 등)
3.8
3
지인
3.8
4
오프라인 매매 단지
1.4
 
최종 매도는 전문 플랫폼의 비중이 91%로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지인을 포함한 기타 오프라인에서의 매도는 5% 내외에 불과했다. 차량을 매도한 최종 판매처를 결정하게 된 주요 이유는 가격이 23.1%로 가장 많았고, 견적을 미리 확인해 의사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19.2%로 두번째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대금 지급의 신속성, 매각 절차의 편의성도 각각 12.8%, 11.5%를 차지하며, 판매처의 서비스 요소 등도 중요한 요소로 고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차 최종 매각 채널을 선택한 이유는?
순위
문항
비중(%)
1
높은 가격에 팔 수 있을 것 같아서
23.1
2
견적을 확인해 보고 결정할 수 있어서
19.2
3
차량 매각 대금을 빠르게 입금해 주어서
12.8
4
차량 매각 절차가 편리해서
11.5
5
직접 방문, 점검으로 정확한 견적을 제시해서
11.5
6
믿을 수 있는 회사/브랜드라서
5.1
7
소유권 이전이 신속, 정확해서
5.1
8
기타(접근성, 프로모션 등)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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