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볼보, ‘한국+스웨덴 녹색전환연합’ 참여

NEWS

by 바이라인_S 2021. 4. 22. 10:11

본문

728x90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한국의 녹색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한 주한 스웨덴 민관 협력 이니셔티브, ‘한국+스웨덴 녹색전환연합’에 참여한다. 

이는 주한 스웨덴 대사관, 주한 스웨덴 무역 투자 대표부, 스웨덴 상공회의소와 함께 운송 및 건설, 에너지, 제조, 소매, 폐기물 관리 등 13개 스웨덴 기업이 동참하는 최초의 민관 협력 프로젝트다. 2050년까지 녹색 및 탄소 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향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지지하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각 산업계의 구체적인 조치를 제안하기 위해 발족됐다. 

이를 위해 앞으로 각 산업 부문별 구체적인 로드맵 설정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임직원 및 소비자, 주요 가치 사슬에서의 지속가능한 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노력들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040년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한 ▲2030년 완전한 전기차 기업으로 전환 ▲전체 공급망 전반에 걸친 CO2 감축 조치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노력 및 자재와 자원의 효율적 사용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지속가능성 전략을 인정받고 있는 볼보자동차는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녹색 성장을 위한 과제들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자 이번 연합에 동참하게 됐다.

특히 국내에서도 ▲ 오피스 및 리테일, 브랜드 주관 행사 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제한 ▲업계 최초 디젤 판매 중단 ▲전 차종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도입 등의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는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앞으로도 국내 모든 비즈니스 환경 및 고객과 소통하는 접점에서 환경을 배려한 새로운 혁신들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들을 지속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1968년 세계 최초로 환경 보호법을 제정한 바 있는 스웨덴은 기술 주도를 통한 녹색 전환의 최전선에 위치하고 있는 국가다. 특히 2045년까지 탈 석탄을 목표로 세운 최초의 국가이며, 지난해에는 193개 UN 회원국 중 지속가능한 개발 성과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Additional Information

"대한민국을 함께 녹색으로"
한국+스웨덴 녹색전환연합은 주한 스웨덴 기업 – ABB, 아트라스 콥코, 엔벡, 이케아, 크래프트파워콘, 오클라, 스칸디나비안 바이오가스, 스카니아, SF마리나, 테트라팩, 볼보건설기계장비, 볼보자동차, 볼보트럭 -이 주한스웨덴대사관,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및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와 동참하는 이니셔티브이다. 한국의 녹색 및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을 위한 스웨덴의 지지와, 한국 내 산업계 파트너사 협력을 도모하고자 한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